엄지발가락 저림 이유와 대처법은
- 건강 정보
- 2016. 9. 9. 21:50
누구든지 살면서 한번쯤은 엄지발가락 저림 증상을 겪어보셨을 겁니다. 흔히 장시간 턱에 손을 괴고 있다가 풀면 손에 전기가 오르듯 저림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 저림현상은 대부분 피가 안통해서 유발된다고 합니다. 발은 몸무게를 지탱하기 때문에 이상증상이 생기면 생활에 지장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엄지발가락 저림 증상이 왔을땐 재빠르게 원인을 찾아야 하고 증상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을 통해 건강한 발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혈액순환장애
시작하면서 잠시 언급했지만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 해당 부분에 저림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이 통하지 않는 부분은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붓기를 뺄 수 있는 마사지나 스트레칭,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 해당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으며 다리보다 심장을 높은 위치에 두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해당 증상은 비교적 일시적인 증상으로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전반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저린 현상은 물론 각종 성인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통풍
통풍이란 체내에 요산이 축적되어 생기는 질병으로 고요산혈증이라고도 합니다.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해서 통풍이라 명명 됬으며 관절이상, 신장질환, 신석증 등 여러 증상이 동반되는 전신질환입니다. 이러한 통풍이 몸에 찾아왔을때 흔히 엄지발가락 저림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통풍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적은 음식을 먹어야하며 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 등 퓨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피해야합니다. 체내 요산이 쌓이지 않게 1일 2L이상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소변으로 요산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합니다.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관절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오는 질환으로 엄지발가락에 저림현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무지외반증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나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즐겨 신을 경우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체중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의 경우 하체에 실리는 무게가 많기 때문에 저림현상 뿐만 아니라 무릎, 발목등의 관절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저림현상과 관절에 나쁜영향을 제외하더라도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식단관리와 운동을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디스크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환자의 경우 엄지발가락 저림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보통 발 부분 부터 저림현상이 시작되어 통증이 서서히 올라온다고 합니다. 평소에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는 것은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으며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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