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머리아플때 대처법은
- 건강 정보
- 2016. 9. 14. 21:42
술자리에서 자신의 주량에 맞춰 술을 마셔야하는데 이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최근에는 평일에도 술자리가 잦아 술먹고 머리아플때는 일도 손에 안잡히고 하루를 엉망으로 보낼때가 있습니다. 정리를 통해 올바른 해결방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술먹고 머리아플때 근본이 되는 술을 적당히 마셔야 됩니다. 사람들은 흔히 몸 컨디션에 따라 원래 마시던 만큼의 주량이 되기 전에 술에 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무리해서 술을 더 마시거나 컨디션이 좋다고 무리해서 과음을 하게 되면 다음 날 숙취와 두통이 심해지게 됩니다.
두번째
음주 전,후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합니다. 술을 마시면 해독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이 생성이 되고 이 성분이 숙취 및 속쓰림,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알콜 분해능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비교적 덜 생성되어 해당 증상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량의 수분 섭취는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체내 알콜 성분을 배출 시켜주는 효과를 가져다주어 빠른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술먹고 머리아플때 관자놀이를 지압해주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저조 등으로 인한 두통은 아니지만 머리를 지압하면 일시적이나마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압을 하면 금방 숙취가 풀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
종합비타민제를 섭취하여 간을 보호하고 기능을 증진시키는 방법입니다. 비타민B는 체내 알콜 분해를 촉진시키며 비타민E는 간의 기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주로 간이 피로하면 몸 전체가 피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각종 독소 및 노폐물을 해독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과부하 시 간이 피로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당한 음주는 간의 해독작용으로 알콜을분해할 수 있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간의 알코올 분해 능력이 저하되며 숙취가 생기게 되며 온 몸이 피로하게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술먹고 머리아플때를 알아보았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하니 부디 과음하지 마시고 건강한 음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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