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위로문자 작성예시
- 생활 속 정보
- 2019. 11. 24. 12:24
직접 상가집에 가서 유가족들과 상주를 만나 조의를 표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웬만하면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본인이 현재 직접 찾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부친상 위로문자로 대체해야 할텐데요. 메시지에는 직접 장례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표현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내용에는 본인의 진심을 담아 조의를 표하고, 최대한 예의를 갖춘 메시지를 작성하여 보낼 수 있도록 합니다.
당연히 이모티콘 등은 생략할 수 있도록 하며, 메시지를 받는 대상이 윗 사람일 수록 더욱 격식을 갖춘 메시지를 작성하여 예의를 표하도록 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ㅇㅇㅇ(본인의 이름) 입니다.
금일 부고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찾아뵙고 싶지만 부득이하게 직접 찾아뵙게 힘들것 같아 메시지로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힘들겠지만, 하루 빨리 기운내시길 바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 잘 배웅해드리길 바랍니다.
저 또한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래도 사회 초년생인 분들 혹은 사회생활을 한지 오래 되었지만, 많은 경조사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갑작스럽게 비보를 듣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위에서도 말씀드린것과 같이 우선 본인이 참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참석하는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부친상 위로문자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직접 방문하여 조의금을 낼 수 없을 때는 참석할 수 있는 지인, 동료 들에게 조의금을 대신 내달라고 부탁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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