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사용법 알아볼까요
- PC 소프트웨어
- 2016. 9. 8. 21:02
국내 아이폰으로 유명한 애플사의 기기 맥북, 아이팟 등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 해왔고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애플기기는 PC에 있는 음악이나 동영상을 옮길때 아이튠즈 사용법을 통해 옮겨야 하는데요, 아이튠즈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기때문에 정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멜론이나 벅스뮤직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악을 듣거나 실시간 스트리밍 등을 이용해 동영상을 접하는 등 아이튠즈의 사용빈도가 줄어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데이터가 소모되기 때문에 부여 데이터량이 적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불편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기는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튠즈 사용법을 통해 애플 기기에 파일을 소유하고 있는게 가장 마음 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PC에 아이튠즈를 다운로드 받아야 하며 운영체제에 따라 (32비트, 64비트) 설치 파일이 상이하니 확실하게 본인 컴퓨터를 파악한 후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도록합니다. 아이튠즈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며 아이튠즈 이용 시 파일을 전송할 애플기기와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되어있어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실행을 시켜 애플아이디로 접속을 하면됩니다. 아이디가 없다면 간단한 절차를 통해 회원가입 후 아이튠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아이튠즈를 이용하려면 해당 피시를 인증해야하므로 컴퓨터 인증을 진행하도록합니다. 절차가 필요한 인증이 아니고 단순히 클릭 한번만으로 완료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바로 인증에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뜨며 승인 버튼을 누르면 현재 연결되어 있는 애플 기기와 동기화 작업이 진행됩니다. 동기화 작업은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3분내에 이루어지니 그동안 소유하고 있는 애플 기기에 옮길 파일을 정리 하는것도 좋습니다.
아이튠즈 사용법을 통해 동기화 작업까지 진행되었다면 이제는 간단한 옵션 설정 후 파일 전송을 시작하면 됩니다. 옵션이니 만큼 사용자들의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지만 개인적으로 애플기기가 연결되면 자동으로 동기화를 해주는 서비스와 수동으로 음악과 비디오를 관리할 수 있는 옵션 선택으로 아주 편리하게 아이튠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C에 다운로드 받아 놓았던 노래파일을 간단한 드래그로 아이튠즈로 옮길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에 등록된 파일은 곧바로 애플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동으로 파일 관리 옵션을 체크했다면 파일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삭제 및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층 더 수월하게 아이튠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사용법을 통해 동영상 및 자체 제작한 벨소리, 책, TV프로그램 등을 모두 애플 기기로 옮겨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동영상 파일은 MP4파일만 지원하기 때문에 PC에서 인코딩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코딩 작업을 거친 후 애플기기에 옮겨 넣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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